NH농협 양산시지부는 22일 상북면 상삼리 일원에 있는 당근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활동에는 상북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도 함께했다.
먼저, 지난 4일에는 양산시자원봉사센터와 탄소중립 공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중부동 젊음의 거리에서 직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관 주변 환경정화와 고래 스티커 붙이기 등 ‘우수관은 바다의 시작’ 활동을 했다.
웅상노인복지관은 경남디지털배움터와 연계해 5월부터 실버 스마트폰 지도자 양성 동아리 ‘디지털 어깨동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는 전문강사의 스마트폰 교육을 통해 배우고, 즐기고, 재능을 나누는 활동으로, 교육은 12월까지 이어진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그동안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소통과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가수들의 재미난 입담과 노래, 고고장구, 색소폰, 민요 등 흥겨운 공연과 더불어 경품 추천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양산시노인복지관 ‘제7회 청춘가요제’가 15일 열렸다. (사)산수보전협회가 주최한 청춘가요제에는 13명이 참가했으며, 박경자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줍깅’은 줍기와 조깅을 합친 단어로, 일상생활 속에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이다.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봉사활동이며, 양산시자원봉사센터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토요줍깅데이’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지역 내 쓰레기 무단투기량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근상을 받은 인도네시아 출신 안토 씨는 “한국어 교육으로 일상생활에서 한국어를 잘 구사할 수 있게 됐고,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양산시새마을회와 부녀회가 13일 원동면 내포ㆍ영포마을에 있는 농가를 방문해 매실과 산딸기 수확과 선별 작업에 참여하는 등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활동을 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111자원봉사 릴레이’에 따른 것으로, 참만남회가 첫 번째 단체로 참여했다. 111자원봉사 릴레이는 시민 한 사람이 1년에 1시간 봉사하는 캠페인이다.
박 신임 원장은 10일 양산문화원 임원을 뽑는 임시총회에서 투표에 참여한 634명 가운데 328표를 얻어 당선했다. 문화원장 자리를 놓고 맞붙은 최양두 현 양산문화원 부원장과는 25표 차이다.
EM발효액과 황토를 활용해 만든 EM흙공은 한 달여간 숙성을 거쳐 7월 8일 회야강에서 던지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활동에는 NH농협 양산시지부를 비롯해 양산권역보증센터와 양산지역 농ㆍ축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 회원, 양산시농업기술센터,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매실과 산딸기 수확에 구슬땀을 쏟았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산딸기를 제때 수확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농작업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직원 17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2007년 출범한 해양경찰청 국제해양법위원회는 국제법 또는 국제해양법에 관한 국내 최고 전문가로 구성한 해양경찰청 자문기구다. 국제해양법위원회는 해양정책 수립ㆍ집행 자문, 해양 분쟁사례 해설서 발간, 해양경찰 신입ㆍ간부 채용과 교육 분야에서 역할을 한다.
양산소방서에 따르면 송 조사관은 ‘가압펌프 압력스위치 발화 메커니즘에 관한 연구’에 관한 주제를 발표해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으며, 경남도지사상과 부상을 받았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는 2016년 10월부터 해마다 한마음 교류 나들이를 진행해 왔다. 그러다 코로나19 외부 활동 제한이 장기화하면서 오랜 시간 실내에 머물다 보니 우울감을 호소하는 회원이 많아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 주제는 드론에 적용할 수 있는 카메라, 다중분광센서, 라이다(Lidar), 열화상카메라 등 다양한 센서를 이용해 연안 침ㆍ퇴적 관찰, 갯벌 지형 변화 분석, 해양쓰레기 조사(무인도서 등 사각지대 관리), 해양 오염사고 등 해양 공간정보 분석에 드론을 활용하는 내용이
외국인노동자로 구성한 글로벌벌룬티어는 해마다 서창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진행했던 봉사활동을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중단했으나 올해부터는 상ㆍ하반기 각각 1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약처가 식품안전 중요성을 알리고자 해마다 5월 14일로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송 교수는 식품안전 분야 국가정책 수립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의료봉사는 ‘틀니의 날’(7월 1일)을 앞두고 허중보 치과보철과 교수 등 직원 9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치과 관련 상담, 불소도포 등 치과 진료를 진행했다. 아울러 틀니를 이용하는 어르신에게는 틀니 세정제도 함께 제공했